대표질환 뇌간허혈, 뇌신경장애, 편두통 이석증, 전성 신경염, 메니에르병
1. 뇌혈액순환 장애, 뇌종양, 뇌간허혈, 소뇌질환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등 중추성 질환으로 생기며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 마비 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2. 뇌혈관기능, 뇌신경장애
모야모야병,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이 기형인 경우에도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이석증
누웠다 일어날 때, 앉아다 누울 때, 허리를 굽힐 때 약 30초간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4. 전정 신경염
귓속의 평형 신경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마비되면서 발생하고 갑자기 매우 심한 수준으로 빙빙 도는듯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5. 메니에르병(증후군)
달팽이관 및 세반고리관의 내림프액 압력이 높아지면서 30분 ~ 몇 시간 동안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중이염 종류
급성중이염
중이 속의 급성 염증에 의해 발열이 발생하고 심한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귀가 충혈되거나 고막이 팽창된 상태
만성중이염
급성 중이염에서 발생한 삼출성 중이염이 치료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할 경우 고막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으로 이어지거나 청력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중이염 증상
귀 통증
귓물(이루)
난청
발열
구역 및 구토
어지러움
난청의 종류 및 원인
소아 난청
소아 연령에 맞는 기초 언어 구사 능력이 부족하거나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을 경우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성 난청보다는 후천적인 원인이 더 많으며 수두, 바이러스 감염, 분만 시 장애, 미숙아로 출산, 신생아 황달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90dB이상 큰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는 직업성 난청을 말합니다.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발생하고 이어폰을 음악을 오래 들을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거나 귀가 울리는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난청 발생 후 현기증, 구토, 어지럼증이 동반될 경우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면서 생리적인 노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주로 40~50대 이후 발생하며 대개는 소리 전달을 받아들이는 감각 세포나 신경이 노화되면서 발생합니다.
원인 귀에서 소리를 전도하는 경로에 이상이 생겼을 때 (고막성 이명),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에 이상이 생겼을 때 (추체골성 이명)
턱관절 기능장애, 이관 기능장애, 목 주변의 근육 수축
보청기는 난청을 개선할 수 있는 청각 의료기기입니다. 난청 환자가 귀에 착용했을 때 소리가 적절하게 증폭되면서 청각 재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난청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보청기 착용 전에는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보청기 종류를 착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검사,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장애
2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사람
3급 두 귀의 청력이 귀에 대고 큰 소리로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장애가 남은 사람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
심하지 않은 장애
4급 1호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사람
4급 2호 두 귀의 청력이 1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보통의 소리로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장애가 남은 사람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5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6급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사람